[2022항저우] '대성공' 조현주, 스케이트보드 파크 최종 4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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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한롤러스포츠연맹 댓글 0건 조회 195회 작성일 23-09-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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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스케이트보드 여자 파크 대표팀 조현주

(MHN스포츠 이솔 기자) 조현주가 첫 아시안게임 결선 무대에서 퍼펙트런을 펼치며 성공적인 경기를 펼쳤다.

25일, 중국 항저우 첸탕 롤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여자 파크 결선에 출전한 대한민국 스케이트 대표팀 조현주(17)가 최고점 78.97(2차시기)을 기록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메달 여부와는 상관 없이 경기는 '대성공' 그 자체였다. 

1차시기에서 조현주는 테일 그랩, 파이브 그라운드, 노즈 그랩, 피프티 피프티 그라인드, 스미스 그라인드, 백사이드 스미스를 성공하며 아름다운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마지막 연기였던 주도 에어에서 균형을 잃고 앞으로 몸이 쏠리며 연기에는 실패했다. 최종점수는 55.71로 썩 나쁘지 않은 연기였다.

1차시기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선수는 일본의 구사키 히나노(82.21)로, 우리나라의 조현주는 4위를 기록했다.

2차시기에서는 파이브 그라인드, 노즈 그랩, 스미스 그라인드, 주도 그랩, 킥플립인디 등을 완벽하게 마치며 퍼펙트런을 펼쳤다. 특히 1차시기에 실패했던 노즈 그랩을 성공시킨 것은 '대성공' 그 자체였다.

경기를 마친 조현주는 작은 세레머니를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훌륭한 경기만큼 78.97이라는 고득점으로 단박에 3위로 뛰어올랐다.

최다득점자로는 중국의 리위좐이 540도 회전을 성공시키는 등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며 84.35를 기록 1위, 자리를 탈환했으나, 구사키 히나노가 마찬가지로 540도 회전을 성공시키며 87.78로 다시 1위로 올라섰다.

3차시기에서는 조현주가 웃음과 긴장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스테일피쉬 그랩, 파이브 그라운드를 시작으로 노즈그랩 등을 시도하던 조현주는 세 번째 코너를 돌던 와중 스케이트보드가 경기장 밖으로 향하며 마지막 시도를 마쳤다.

아쉽게도 중국의 마오지아시가 80.46으로 경기를 마치며 3위로 올라섰고, 일본의 구사키 히나노가 파이널 런에서 88.87로 1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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