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유가람-이종혁, 대한체육회장배 롤러 동반 우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대한롤러스포츠연맹 댓글 0건 조회 1,330회 작성일 18-05-17 10:20

본문

중부일보 / 2018년 04월 24일 화요일

 

 

안양시청의 유가람과 이종혁이 제3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롤러경기대회 남녀일반부서 동반 우승했다.

유가람은 24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롤러경기장서 폐막된 대회 여일반부 E1만5천m 경기서 27분01초169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장수지(27분01초203·은평구청)와 이슬(27분01초467·경남도청)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종혁은 남일반부 P5천m 경기서 10점을 마크, 정철규(6점·여수시청)와 이상복(5점·은평구청)을 여유있게 제치고 제일먼저 골인했다.

안양시청은 또 여일반부 2천m 추월경기서 황지수·이용화·강은진·최선영이 출전해 3분03초292를 마크, 인천서구청(3분04초354)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태양(안양 동안고)은 남고부 1천m서 1분28초281을 기록하며 김재억(1분28초401·경포고)과 김경훈(1분28초457·한생과고)을, 안선하(성남한솔고)는 여고부 P5천m서 19점으로 혜화여고의 조은유(13점)와 정단비(3점)를 각각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이나나(인천서구청)는 여일반부 P5천m서 12점을 마크, 팀동료 김주희(12점)와 이용화(7점)를, 원종우(인천해송중)는 남중부 P3천m서 8점을 기록, 김유성(6점·제천중)과 조성규(3점·노은중)를 각각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오산시청은 남일반부 3천m계주서 4분09초754를, 오산 성호중의 우지수는 여중부 500m서 48초211을, 전도원은 P3천m서 5점을 각각 기록하며 은메달을 수확했다.


오창원기자/cwoh@joongboo.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