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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안이슬, 종별인라인스피드대회 남녀 최우수선수상 수상

송고시간2022-06-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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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국내 단거리 1인자' 김진영(안동시청)과 안이슬(경남도청)이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 일반부 남녀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듀얼타임트라이얼(DTT)200m와 500m+D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른 김진영은 2017년 대회 이후 5년 만에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안이슬도 500m+D와 1천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 2관왕으로 2019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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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남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김진영(왼쪽)과 안이슬(왼쪽 두 번째)
일반부 남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김진영(왼쪽)과 안이슬(왼쪽 두 번째)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국내 단거리 1인자' 김진영(안동시청)과 안이슬(경남도청)이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 일반부 남녀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듀얼타임트라이얼(DTT)200m와 500m+D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른 김진영은 2017년 대회 이후 5년 만에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안이슬도 500m+D와 1천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 2관왕으로 2019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대학부에서는 500m+D와 계주3천m 1위 및 DTT200m 2위를 차지한 임성재(전남 목포대)가 최우수선수상에 선정됐다.

고등부에서는 이유진(전남 여수충무고)과 이수혁(울산 함월고)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유진은 DTT200m, 500m+D, 1천m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고, 이수혁은 DTT200m와 500m+D 1위로 2관왕에 올랐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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