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롤러 남자일반부 3000m 계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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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한롤러스포츠연맹 댓글 0건 조회 2,548회 작성일 15-05-19 11:19본문
경기신문 / 2015년 04월 28일 21:44:54
안양시청이 2015 남원코리아오픈 롤러스피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양시청은 28일 전북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트랙종목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3천m 계주에서 박응배, 김진영, 최봉주가 팀을 이뤄 4분06초252로 대구시체육회(4분06초259)와 경북 안동시청(4분14초805)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중부 3천m 계주에서는 안세민, 김태양, 임두희가 팀을 이룬 안양 비산중이 4분26초501을 기록하며 강원 강릉솔올중(4분26초657)과 경남 진해동진중(4분27초781)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앞서 열린 여일반 1만5천m 제외경기에서는 유가람(안양시청)이 28분36초004의 기록으로 박민정(충북 청주시청·28분36초267)과 김주희(전남 여수시청·28분36초428)를 꺾고 1위에 올랐고 여고부 1천m에서는 최은솔(안양 동안고)이 1분37초600으로 임주혜(충북 한국호텔관광고·1분37초810)와 김희수(동안고·1분37초889)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로드종목이 진행된다.
정민수 기자 | jm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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